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트로: 엑소더스 (문단 편집) == 기타 == * 시리즈 전통의 레인저 모드는 이번작에도 있지만, 이번작은 오로지 레인저 하드코어만 선택가능하며 일반 버전과 차이점이 무엇이 있냐면... * '''HUD 없음. 버튼 힌트 없음.''' * 장탄수 확인은 작업대 이외에 불가능. * 폭발물의 갯수 확인은 작업대 이외에 불가능. * 구급상자, 베어링, 화살, 방독면 필터는 인벤토리 및 작업대만 확인 가능. * 무슨 투척물을 장비하고 있는지 안 보여줌.[* 다행히 소리로 구분 가능하다. 스윽 하는 소리는 칼, 땡그랑 하는 소리는 미끼, 찰랑거리는 소리는 화염병, 치익 하는 소리는 다이너마이트.] * 아르티옴의 맷집이 낮아짐. '''자연 치유 불가능.''' * 저장은 자동저장 또는 침대를 통해서만 가능 * 게임 내에서 엄청난 수리를 거친 증기기관차를 탈 수 있는데 기차의 이름은 '오로라'다. 처음에는 엔진실 기관차 한 대로 달랑 시작하지만 게임을 진행하면서 객차도 달고 제설용 크레인도 장착되는 등 상당한 개조를 거치게 된다.[* [[https://www.polygon.com/e3/2017/6/11/15779688/metro-exodus-xbox-e3|#폴리곤 개발자 인터뷰]]] * 이전작들에 등장했던 인기 있었던 인물들이 다시 등장할 것이라고 한다. * 부제인 [[엑소더스]]의 뜻은 성경의 [[출애굽기]]를 뜻하는데, 출시 이전엔 이 때문에 결국 가나안에 발을 대지 못한 채 언덕에서 최후를 맞이한 [[모세]]처럼 이번작에선 결국 아르티옴이 결국 바이칼 호수로 정착민들을 이끌었으나 자신은 바이칼 호수를 보지 못하고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정사가 되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시리즈 전통대로 배드 엔딩에서는 정말로 그렇게 된다.] * 출시 전에는 아르티옴이 메트로를 떠난 이후 황무지를 방황하는 이야기라는 말에 아르티옴이 메트로에서 추방되는 과정이었던 [[메트로 2035]]의 후속작이라는 설이 돌았었다. 그러나 유출 파일 중에 [[멜니크 대령]]이 언급된 탓에 메트로 2035와 연결되지 않는 스토리라는 주장도 꽤 유행중이다. [[http://labx8.net/index.php/Metro_Exodus|#유출파일]] 그런데 유출파일을 보면 한자동맹의 열차와의 추격전 후에 멜니크 대령의 파일이 언급이 되는데 이렇게 보면 2035가 완전한 정사일 수도 있다... 다만 '''공식 웹사이트''' 에서는 멜니크 대령을 원정대의 수장으로 언급하고 있어서 사실상 게임 오리지널 스토리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이 경우에는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트루 엔딩 기준으로 2035와 흡사한 사건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새로 나온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35&v=LlaSxWvefrg|스토리 트레일러]]에서 '''"오직 메트로만이 있다, 다른 건 아무것도 없어!!"'''라고 말하고 일본판 캐릭터 소개에도 아르티옴에게 악감정을 품고 있다는 설정이 나온 것을 보면 2035와의 접점도 보였다. 출시 후 밝혀진 게임 스토리는 초반부가 [[메트로 2035]]와 같지만 중간 과정이 일부 생략되고 아르티옴이 메트로를 탈출한 이후의 이야기가 주가된 스케일을 키운 어레인지로 밝혀졌다. * [[http://m.ruliweb.com/ps/board/300421/read/30836919|콘솔판 실물패키지는 국내 미출시다.]] * 모스크바 지하철 바깥의 여러 동네를 돌아다니는 만큼, [[뉴클리어 아포칼립스]]물과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에서 보았을법한 클리셰들이 종합선물세트처럼 등장한다. 당장 메트로를 탈출해서 만나는 [[러다이트 운동|기술혐오 사이비 종교]]부터 시작해서, [[야생 구울|방사능으로 변이된 좀비]], [[매드 맥스|사막에서 자원을 독차지하고 노예를 부리는 독재자]], 식인종, [[슬픔 부족|전쟁 전 인물의 가르침을 신실하게 따르는 숲 속 사람들]] 등등, 비슷한 장르의 다른 게임이나 영화에서 보았을 법한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 뉴게임+를 찾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 전작인 라스트 라이트 이후로 RPG 게임들 중에서 뉴게임+을 넣은 게임이 많이 출시돼 사람들이 거기에 적응했고, * 무엇보다 레벨 디자인 상 최고 등급의 무기 부품은 마지막 챕터에만 나오는데, 그걸 써먹을 상황이 거의 없거나 짧다는 것. 멜니크 대령이 주는 헬브레스도 셈블러를 아브자츠로 만들어주는 박스 탄띠 탄창도 이때 나온다. 전작인 라스트 라이트 같은 경우 맨 마지막 미션이 붉은 라인의 총공격인 전면전인 데다가, 거기에 대비하라고 탄약도 듬뿍 줘서 게틀링이나 아브자츠 같은 고화력 무기를 맘껏 쏴제낄 수 있었다. 하지만 엑소더스에서 마지막 미션에선 고농도 방사능으로 아무도 노보시비르스크 지상엔 안 나왔다는 것을 반영했는지 극악이라고 할 정도로 자원 수급률이 절망적이다. 벌레 유충을 족족 잡아도 부족한 필터를 보충하는데 다 날려먹어 탄약을 제조할 여건이 안 될 뿐더러[* 멜니크 대령과 헤어진 후 사용할 수 있는 작업대는 딱 한 곳.] 후반에 나오는 블라인드 원은 거의 무적에 가까운 맷집을 자랑하여 사실상 스텔스 게임을 강요한다. 즉 고화력 무기&파츠를 얻어도 쓸 데가 없다는 소리. 이 때문에 AltSierra117란 유튜버가 세이브 파일을 손봐서 만든 모드가 있다.[[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1659608472|#]] [[https://www.youtube.com/watch?v=Fu8SvYWqO9g|참고 영상]][* PC 스팀용이다. (플레이 시 스팀 클라우드 동기화를 해제해야 한다.) 볼가 강 지역 초반을 모든 무기, 탄약, 장비 및 장비 업그레이드가 잠금 해제된 상태로 플레이할 수 있게 해 준다. 다만 티할의 네이팜 탄은 스크립트 진행을 원활히 하기 위해 카스피 해에서 해금된다.][* DLC '두 명의 대령' 컨텐츠는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으나 '샘의 이야기' 컨텐츠는 게임 엔진이 달라 업데이트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 오로라 호의 라디오 주파수를 조작 해보면 다음 목적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무전이나 노래를 들을 수 있다. 이때 나오는 노래들 중 [[빅토르 최]]가 몸 담았던 전설적인 락 그룹 [[키노(밴드)|키노]]의 노래가 나오기도 한다. 이곡들 중 하나가 바로 '변화(Перемен)'다. 당시 80년대 중반 점점 무너져가던 공산주의의 한계를 보고선 더 나은 미래와 현실을 꿈꾸며 수많은 소련 사람들이 애창했던 노래다. 작중 아르티옴 일행이 '''희망과 변화'''를 꿈꾸며 계속해서 동쪽으로 달려 나간다는 걸 생각하면 정말로 적절한 곡이 아닐 수 없다.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애니메이터인 개발자 안드리 코리진킨이 작전 중 전사했다고 한다.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159107|디스이즈게임의 기사]] [[분류:메트로 유니버스]][[분류:게임화/2019년]][[분류:우크라이나 게임]][[분류:FPS]][[분류:Windows 게임]][[분류:PlayStation 4 게임]][[분류:Xbox One 게임]][[분류:Xbox One X Enhanced]][[분류:Stadia]][[분류:Dolby Atmos 지원 게임]][[분류:Dolby Vision 지원 게임]][[분류:Dolby Vision 호환 게임]][[분류:DLSS 지원 게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